여름에 모자를 써야하는 이유(피부암, 선크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캡모자, 벙거지 모자, 비니 등등 여러 모자들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여름에는 모자를 활용해서 옷에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 모자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름철 모자를 써야 하는 이유
여름엔 햇볕이 너무 강해서 피부암 환자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제를 아무리 발라도 완벽하게 막을 수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야외(낮 시간) 외출을 할 때는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녀야 합니다. 특히나 탈모인들은 더더욱이요!
밑에 글에서 어떠한 모자를 써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모자를 쓸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모자는 잘못 쓰면 오히려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요. 우선 챙이 넓은 모자는 얼굴과 목덜미 전체를 가려줘서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좋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땀이 차고 습해져 세균 번식이 쉽다고 하네요. 그리고 야구모자 같은 경우는 이마 부분이 뚫려있어서 땀 배출이 용이하지만 정수리 부분에서는 열배출이 어려워서 역시 안 좋다고 하구요. 마지막으로 스냅백 같은 경우는 사이즈 조절이 불가능해서 꽉 조이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 및 두통 유발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여름철 모자 선택 방법은?
그렇다면 어떤 모자를 써야 할까요? 먼저 챙이 넓은 모자를 추천드립니다. 챙이 넓으면 직접적으로 내리쬐는 자외선을 막을 수 있고, 바람이 통하면서 땀 배출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모자를 고르세요. 면소재보다는 폴리에스테르나 아크릴 같은 합성섬유 재질의 모자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꽉 끼는 모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모자를 골라 여유 있게 착용하세요.
브랜드별 모자 특징 알려주세요!
우선 MLB 브랜드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선택지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비싼 가격이라는 단점이 있네요. 캉골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지만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나이키는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겠네요. 뉴에라 또한 무난한 디자인이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깊이가 깊어서 두상이 큰 사람에게 적합하겠네요.
모자 + 선크림!!!!!
모자 쓴다고 해서 햇볕이 완벽히 차단될 수는 없습니다. 빛은 반사해서 피부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선크림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선크림에 관한 정보를 드리자면 성분이(SPF50+이상, PA++++)로 된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 바르신 후 꼼꼼한 세안은 필수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모자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텐데 모두 더위 먹지 말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그럼 여기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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