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건강 확인법(고양이 치아건강 확인방법, 양치질, 주의점)
안녕하세요!
고양이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귀여운 모습으로 우리들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우리들과는 다른 몸 구조와 생리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건강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건강 확인법은 어떻게 하나요?
고양이 건강 체크는 간단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고양이의 털, 눈, 귀, 코, 입, 발, 배변 등을 체크하여 건강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털은 깨끗하고 윤기 있어야 하며, 털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무거운 냄새가 나면 건강하지 않은 것입니다. 눈은 맑아야 하며, 붉거나, 눈곱이 많이 나오면 눈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귀는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귓바퀴질을 자주 하거나 귀에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귀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는 매끄러워야 하며, 붉거나, 분비물이 많이 나오면 코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은 깨끗하고 향기가 나야 하며, 이빨이나 입술에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입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은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발톱이 너무 길거나, 발바닥에 상처가 있으면 발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변은 냄새가 심하지 않고, 색깔이 정상적이어야 합니다.
고양이 건강 체크는 얼마나 자주 해야하나요?
고양이 건강 체크는 하루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체크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면 하루에 몇 번씩 체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연령에 따라서 체크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린 고양이는 건강 체크를 자주 해주어야 하며, 노령 고양이는 건강 체크를 더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 건강 체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고양이 건강 체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고양이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면, 건강 체크를 할 때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때는 고양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체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때는 깨끗한 손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고양이양치질은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보통 생후 2개월 이후부터 유치가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이갈이를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칫솔질을 조금씩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6개월령부터는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므로 본격적으로 양치질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천천히 적응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칫솔 어떤 걸 써야 하나요?
사람용 치약 중에서도 고양이 전용치약이 따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시중에 나와있는 고양이전용 칫솔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나 어금니 쪽 잇몸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치주염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치아건강 어떻게 확인하나요?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고양이 치과검진’ 항목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구취(입냄새) 여부 -> 치석이 많이 쌓일수록 냄새가 심해져요. 2) 송곳니 안쪽 치석여부 ->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라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3) 흔들리는 치아 4) 구내염 5) 턱드름 (턱 주변에 여드름 같은 염증) 6) 부정교합 7) 스케일링 8) 발치 9) 기타 등등
고양이는 우리들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우리들과는 다른 몸 구조와 생리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건강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체크하여 건강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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