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 보청기 보조금 절차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보청기 보조금
보청기 보조금을 받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본적인 청각 장애인 검사 방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청기 보조금 지원 나이, 금액 등 헷갈리시는 부분들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청각 장애인 검사 방법
청력검사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 두 번의 청력검사를 진행하게 되고 한 번의 뇌간유발반응 검사를 통하여 청각 장애인 검사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렇게 환자의 청력, 염증 등을 확인한 후 질병에 따라서 약 6개월 후에 청력검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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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제출
위 방법대로 검사가 끝난 후에는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게 됩니다.
받으신 진단서를 등본 상의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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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심사
제출이 완료된 후에 청각장애인 심사가 들어가게 됩니다.
심사는 약 1~2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심사를 탈락한 경우
위 과정을 거쳤는데도 탈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재심사 요청을 건의하신 후 다른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다시 청력 검사 1회, 뇌간유발반응검사 1회를 받으신 후 서류를 다시 제출하시면 재심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자세한 심사 탈락 사유는 국민연금공단 청각장애 심사부에 전화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청기 보조금 얼마?
일반건강보험 가입자
일반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최대 99만 9천 원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초의료생활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최대 111만 원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청기 급여비
위 혜택은 5년에 한 번만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대만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싶으시다면 반대쪽은 본인부담 100%입니다.
(단, 19세 미만은 양측을 모두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즉 최대 222만 원 지원금 혜택)
이외에 보청기 정보들
정리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보청기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청각장애인증을 소지하셔야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다는 거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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